위 사진은 문재인대통령 방미당시 찍은 사진으로 청와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마치 볼튼보좌관이 보고하느라 쩔쩔매고 강경화와 수행원들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다그치는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는데, 청와대의 트윗이 더 가관이다.


"강경화 장관의 포즈와 표정을 보니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지 궁금합니다."


실체를 숨기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보여줄 쇼만 생각하는 청와대 주사파새끼들의 수준이 이렇다.

어떻게 하면 국민을 속여넘길 수 있을지 그생각만 하는 집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청와대의 교묘하고 양아치스러운 트윗을 백악관과 CIA, 미국 언론사 등에 제보하는 움직임까지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위 사진을 보는 우리 문슬람들은 어떤 반응일까?






아니나다를까 예상대로의 반응.

비단 위 사이트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좌성향 커뮤니티가 같은 반응이다.

사진 한장에 똥오줌 못가리고부화뇌동하는 개돼지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뜯어낸 구두뒷굽, 시멘트바닥에 갈아낸 낡은가방, 문짝테이블, 컵라면외교, 강아지 산책 이따위 감성팔이가 먹히는것 아니겠나. 그와중에 강경화가 지키지 않고 있는 딸국적 변경 대국민약속을 묻는 댓글에 비추천을 보면 문슬람들은 하나의 종교가 아닐까 싶다.




문재인이 미국을 방문한 목적이 무엇인가?

트럼프를 설득하여 미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함이 아닌가?


설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대의 마음을 얻고 내 편으로 만들어야 설득의 첫단추가 진행되는 것이다.

주먹으로 할게 아니면 태도라도 공손해서 동감을 얻어내야 한다.

비굴한 모습을 보이라는게 아니다.


설령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관계에 있어서도 "그래도 이 부분은 이해가 되네요" 이런 식의 상호간의 공감이 있어야 설득이 되는 것인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의 티타임도 아니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강경화의 저 자세는 대체 뭔지?


볼튼이 강경화 따위를 보고 무서워라도 할 줄 알았나.




김정은과 멜라니아에는 공손하고 볼튼은 공손할 필요가 없었나?


아마도 볼톤은 내가 왔는데 일어서지도 않고 허세를 부리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저 건방진 병신들의 말은 들어줄 필요도 없겠다."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외교부장관이란 여자가 외교를 할 생각은 안하고 남 능욕해서 자기 이미지 관리할 생각만 하니 설득이 될리가 없지.


안봐도 매사에 저런 식이니 항상 문재인 외교가 개판나는 것이고 어디 듣도보도 못한 아프리카 감비아 같은 나라와 핵문제를 논의하는 것 아니겠나.



미국이 미북회담을 취소한 결정적 이유는 최선화 외무성의 펜스부통령에 대한 막말때문이라는게 정치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북한이 잘못판단한게 트럼프가 가장 아끼고 총애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힘들었던 대선 여정을 함께한 펜스부통령이라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펜스부통령을 욕한다는 것은 트럼프를 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볼튼 보좌관 역시 다르지 않다.

볼튼의 말이 곧 트럼프의 말이고 최소한 북핵에 관련해서는 트럼프를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 앞에서 저런 시건방을 떨고 청와대 공식트위터는 저딴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미북대화가 온전히 성사될리가 만무하다.








그렇게 해서 결국 돌아온 것은 미북회담 취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똥을 자배기로 싸지르고 있는 모습이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트럼프대통령을 탄핵해달라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2002년도 월드컵때인가... 누군가가 아고라 청원게시판에 200만명 서명하면 재경기한다는 글을 올리자 개돼지들 우루루 몰려가서 서명했던게 떠오른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과 외교하는 방법도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나라가 계속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도 울이니 울이니 하는 문재인 지지하는 인간들, 이제는 이게 사람새끼들인지 의심이 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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