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문재인대통령 방미당시 찍은 사진으로 청와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마치 볼튼보좌관이 보고하느라 쩔쩔매고 강경화와 수행원들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다그치는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는데, 청와대의 트윗이 더 가관이다.


"강경화 장관의 포즈와 표정을 보니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지 궁금합니다."


실체를 숨기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보여줄 쇼만 생각하는 청와대 주사파새끼들의 수준이 이렇다.

어떻게 하면 국민을 속여넘길 수 있을지 그생각만 하는 집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청와대의 교묘하고 양아치스러운 트윗을 백악관과 CIA, 미국 언론사 등에 제보하는 움직임까지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위 사진을 보는 우리 문슬람들은 어떤 반응일까?






아니나다를까 예상대로의 반응.

비단 위 사이트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좌성향 커뮤니티가 같은 반응이다.

사진 한장에 똥오줌 못가리고부화뇌동하는 개돼지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뜯어낸 구두뒷굽, 시멘트바닥에 갈아낸 낡은가방, 문짝테이블, 컵라면외교, 강아지 산책 이따위 감성팔이가 먹히는것 아니겠나. 그와중에 강경화가 지키지 않고 있는 딸국적 변경 대국민약속을 묻는 댓글에 비추천을 보면 문슬람들은 하나의 종교가 아닐까 싶다.




문재인이 미국을 방문한 목적이 무엇인가?

트럼프를 설득하여 미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함이 아닌가?


설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대의 마음을 얻고 내 편으로 만들어야 설득의 첫단추가 진행되는 것이다.

주먹으로 할게 아니면 태도라도 공손해서 동감을 얻어내야 한다.

비굴한 모습을 보이라는게 아니다.


설령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관계에 있어서도 "그래도 이 부분은 이해가 되네요" 이런 식의 상호간의 공감이 있어야 설득이 되는 것인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의 티타임도 아니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강경화의 저 자세는 대체 뭔지?


볼튼이 강경화 따위를 보고 무서워라도 할 줄 알았나.




김정은과 멜라니아에는 공손하고 볼튼은 공손할 필요가 없었나?


아마도 볼톤은 내가 왔는데 일어서지도 않고 허세를 부리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저 건방진 병신들의 말은 들어줄 필요도 없겠다."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외교부장관이란 여자가 외교를 할 생각은 안하고 남 능욕해서 자기 이미지 관리할 생각만 하니 설득이 될리가 없지.


안봐도 매사에 저런 식이니 항상 문재인 외교가 개판나는 것이고 어디 듣도보도 못한 아프리카 감비아 같은 나라와 핵문제를 논의하는 것 아니겠나.



미국이 미북회담을 취소한 결정적 이유는 최선화 외무성의 펜스부통령에 대한 막말때문이라는게 정치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북한이 잘못판단한게 트럼프가 가장 아끼고 총애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힘들었던 대선 여정을 함께한 펜스부통령이라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펜스부통령을 욕한다는 것은 트럼프를 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볼튼 보좌관 역시 다르지 않다.

볼튼의 말이 곧 트럼프의 말이고 최소한 북핵에 관련해서는 트럼프를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 앞에서 저런 시건방을 떨고 청와대 공식트위터는 저딴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미북대화가 온전히 성사될리가 만무하다.








그렇게 해서 결국 돌아온 것은 미북회담 취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똥을 자배기로 싸지르고 있는 모습이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트럼프대통령을 탄핵해달라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2002년도 월드컵때인가... 누군가가 아고라 청원게시판에 200만명 서명하면 재경기한다는 글을 올리자 개돼지들 우루루 몰려가서 서명했던게 떠오른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과 외교하는 방법도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나라가 계속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도 울이니 울이니 하는 문재인 지지하는 인간들, 이제는 이게 사람새끼들인지 의심이 갈 정도.


국가대 국가의 정상회담시 상대국가에 대한 불만을 대놓고 이야기 하지는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표현까지 안하지는 않는다.

특히 미국은 상대국가에 대한 불만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시키는데, 직접적인 대화 외에 모든 것들은 상대국가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령 맞이하러 나가는 인물들의 직급이라든가, 의전형태, 의자배치, 식사대접, 숙소, 의상 등 모든 것들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실 이것은 외교결례라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전하는 제2의 대화인 셈이다.


미국은 문재인대통령 방미때 외교결례라고 여겨질 정도의 메시지를 던졌는데, 청와대와 친문 기레기들만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화자찬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간 2번 있었던 트럼프와 문재인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운동권 꼴통 주사파들이 장악한 정부의 접대 실수와 문재인대통령 방미때 트럼프가 어떤 메시지들을 던졌는지 알아보자.




1. 트럼프 방한

데모질만 하고 살던 운동권 꼴통 주사파들이 외교예절을 알 턱이 없다.

이들이 장악한 청와대가 트럼프 방한때 몇가지 실수를 저질렀는데...




만찬은 맞이하는 나라의 전통적인 음식을 대접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누구나 먹을 수 있는 표준 만찬음식을 대접하는게 맞다. 전통문화를 보여주고 싶다면 의전이나 행사, 의상 정도로 충분하다. 또한 방문하는 국가의 음식문화도 고려하여 선택을 할 수 있게 배려를 해줘야 하는데, 저게 무슨 개병신같은 접대인지 참 한심하기 짝이 없다. 한국 전통음식에 와인은 무슨 궁합이며, 트럼프가 콜라를 즐긴다고 하니 나름 머리를 써서 콜라를 가져다 놨는데 저 음식들과 맞을까? 테이블 위에 상을 또 올려둬서 먹기도 불편한 높이... 어떤 개병신새끼한테서 나온 발상인지 오함마로 뚝배기 깨버리고 싶을 정도.


게다가 몸을 돌려야 연단을 볼 수 있게 의자를 배치했는데, 이렇게 세세한 부분들까지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건 이 정부의 외교실력이 고정관념의 틀 안에 갖혀있는 아마추어들라는 방증이다.






의관행렬.

무덤 이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인지... 한국의 문화를 폄하하자는게 아니다. 타국 대통령과 경호원들의 시야를 가리는 저 행위가 대단한 결례인 것이다.





만찬장에 진짜 위안부할머니인지도 의심되는 이용수 할머니를 등장시켜 아베 눈치를 보게 만드는 행위.

이것은 트럼프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욱일기를 선물해주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외교 매너 따위는 개나 줘버린 주사파 꼴통들의 감성팔이 기획에 혀를 내두를 지경....





2. 문재인 방미

미국은 받은 그대로 돌려주는 나라다.

트럼프가 방한했을 때 받았던 대접을 어떻게 돌려주었는지 보자면...





장관은 커녕 차관급도 마중나오지 않았고 썰렁한 분위기 때문에 친문 기레기들은 최대한 줌을 땡겨 촬영할 수밖에 없었다.


어디서 빨래 널다가 급하게 온 아주머니같은 분이 맞이했는데, 저 여성의 평범한 일상복같은 옷차림은 분명 외교 매너에서 벗어나는 의상이다. 미국이 다른나라 대통령을 맞이하는데 저런 실수를 할 리가 없음을 생각해볼 때 저 의상은 철저하게 기획된 옷차림 즉, 메시지인 것이다. 트럼프가 방한했을 때 억지로 한국 전통음식을 먹였으니, 평범한 미국 가정의 아주머니 스타일로 맞이했다고 밖에 해석할 길이 없다.

혹은 '너따위는 이정도면 돼'라는 메시지일수도....


그리고 북핵문제 회담에 김정숙은 왜 대동하는지?

보통 중대한 국가간 협약이나 경제협력, 친선방문 등 긍정적인 만남때나 영부인 혹은 가족들을 대동하는데, 심각한 북핵문제를 논의하러 그것도 통역시간 제외하고 10분남짓 대화하러 가는데 김정숙씨는 왜 세금낭비해가며 데리고 가는지 이해가 안간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결례는 회담중에도 저질렀는데...





앉았을 때 양복 단추를 푸는건 몰라서 그랬다 치자.

대화할 때 상대방과 비슷한 제스쳐를 취하면 호감을 산다는 것을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트럼프 손모양은 왜 따라하는지?

대화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비슷한 제스쳐라는 것은 일상적인 동작을 말하는 것이지, 고유한 습관을 그대로 따라하라는 것이 아닐텐데 말이다.

물론 저 행동을 결례라고 볼 수는 없다.


탁현민이나 측근이 "대통령님 트럼프 만나면 손동작 이렇게 하세요"라고 시켜서 했을것으로 추청되는데, 마냥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는 행동이다.





회담이 끝나고 사회자가 기자들 다 나가라는데, JTBC 친문기자가 비행기 안에서 해도될 질문을 회담자리에서 문재인에게 던진다. 백악관 브리핑때나 볼법한 기자정신인데, 정상회담에서 저러면 트럼프는 기자의 질문과 문재인이 대답할 동안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 역시 불쾌함을 유발하는 대단한 결례다. 그런데 저 JTBC 기레기새끼는 미국까지 동행해서 트럼프에게 질문하는 것도 아니고 왜 문재인에게 질문을 했을까?


그 이유는 트럼프와 문재인 회담동안 한국 개돼지 국민들에게 보여줄만한 쑈정치용 소스가 안나왔기 때문이다.

트럼프를 옆에 두고 문재인이 회담을 리드하는 듯한 모습과 동아시아 북핵문제 해결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모습을 편집하여 방송에 내보내야 하기 때문인데 대다수 국민들은 국내방송만 보기 때문에 운동권 주사파들이 장악한 청와대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용도의 영상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런데 트럼프는 이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었다.

백악관 브리핑이 문재인에게 유리하게 왜곡되어 한국 방송에 수차례 나가는걸 봤으니, 모를리가 없다.

일부러 친문기레기를 데려와서 회담이 끝난 후 쑈정치용으로 편집할 돌발질문이라는 것을 파악한 트럼프는 일부러 문재인이 대답하고 있는 도중에 위와 같은 발언을 하여 사전차단 한 것이다.


영어를 못하니 자기 조롱하는 것도 모르고 헤벌쭉 웃기만 하는 우리 이니...

예전에 박근혜가 오바마와 라이브로 영어대화하는 장면을 보고 문슬람들은 발음이 구리다느니 어쩌니 저쩌니 했었던가?


어줍잖게 꼼수를 쓰려다가 엄청나게 굴욕적인 장면이 영원히 박제되게 생겼다.


사회자가 회담 끝났으니 나가라고 했을때 나갔으면 그런대로 평범한 회담으로 마무리 되었을 것인데, 주사파 새끼들의 얕은 수작질에 대통령의 대굴욕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눈치없는 영알못 대통령으로 낙인찍히게 되었으니 국격까지 떡락하게 생겼다ㅠㅠ




그리고 회담이 끝나자마자 문재인대통령의 한 말씀.








그런데 비행기타고 귀국하던 중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미북회담을 전격 취소한 이유는 회담을 앞두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의 펜스부통령에 대한 막말 담화때문이고 동맹국인 한국에 미리 알려주지 않은 이유는 또 북한에 정보가 흘러들어가 김정은이 회담안하겠다고 선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미 정보국이 제3 핵시설을 발견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 지금 청와대와 문재인이 하는 행동을 보면 미국의 코리아패싱이 어쩌면 당연한 것.


아... 부끄러움은 국민들의 몫이구나.


이쯤에서 문슬람들의 명언을 다시한번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유조선 건조 수주는 2016년 박근혜가 푸틴 만났을 때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어 수주한 것이고 문슬람들이 말하는 유조선 15척은 이미 수주되어 건조되고 있는 유조선이다. 주잘질을 안하면 선동을 못하는 우리 문슬람들을 어떻게 해야될까....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추진하면서 태양광발전을 늘리겠다고 한다.

좌파의 특기가 미사여구를 붙여 단어를 미화하고 순화시키는 것이 특기다보니, 그냥 태양광으로 하면 국민들에게 어필하기 어려울듯 하여 앞에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있다. 그렇다면 태양광발전은 진짜 친환경일까? 정부는 태양광발전을 이야기하면서도 태양광발전의 어두운 이면에 대해서는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태양광발전이나 원자력발전이나 수명을 다한 패널과 폐연료봉에는 환경을 파괴하는 오염물질을 가지고 있는데, 위험성으로 따지면 당연 폐연료봉이 폐 패널에 비해 훨씬 위험하다. 하지만 폐연료봉은 엄청난 전력 생산량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고 수십년간 관리가 잘 되고 있는만큼 사실상 위험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태양광발전으로 원자력발전 연료봉 1개만큼의 전력을 생산하려면 어마어마한 면적을 태양광 패널로 뒤덮어야 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폐 패널 유해물질의 양은 상상을 초월하고 처리에 있어서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는걸 알아야 한다. 일례로 중국샨시에는 축구장 300개 크기 태양광 발전소가 있는데, 극심한 환경오염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발전소가 오히려 납과 구리의 시한폭탄이 되었고 에펠탑의 200배인 2000만톤의 폐 패널의 폐기처분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산 외의 대부분의 개활지가 주택지구로 개발되어 있거나, 개발예정인 나라에서의 태양광 발전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

반대로 햇볕이 쨍쨍 내려쬐는 쓸모 없는 사막이 많은 나라에서는 태양광 발전이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 땅만한 사막 전체를 태양광패널로 뒤덮어 태양광발전을 해도 얻는 이익에 비해 손실이 수배~수십배 이상 되기 때문에 넓은 사막을 가진 나라들도 특수 목적에 의한 제한적 태양광발전을 하지, 사막 전체를 태양광발전으로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수시로 부는 모래바람 청소를 어떻게 할 것이며, 단단한 땅이 아닌 모래위에 설비를 하려면 건설비용도 엄청난데다가 효율이 다해 폐기처분+교체해야하는 패널의 양도 어마어마한데 비해 생산되는 전력은 쥐꼬리만큼이니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것. 즉, 건설 및 관리에 드는 비용이 전력 생산량에 비해 수십배가 들어가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태양광을 늘리는 이유는 친환경적이라고 믿기 때문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태양광발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원자력발전보다 5배이상 높다. 





사진은 충남태안군 용신리 태양광발전소 건설현장이다.

보다시피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위해 어마어마한 산림훼손이 있었다.

3만 제곱미터라는 면적에 걸쳐서 벌목이 이뤄졌고 수십년동안 그 곳을 지키던 소나무들 모두 베어졌는데, 이렇게 해서 지으려 했던 태양광 발전소는 고작 2MW짜리 발전소다. 그런데 사실 2MW도 365일 24시간 해가 쨍쨍 비치는 날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도에 흔하게 굴러다니는 돌멩이 살려내라고 지랄염병 떨던 연예인, 시민단체들은 뭐하나? 

저기가서 용신리를 지키던 불쌍한 소나무들을 살려달라고 데모해야하지 않나?


좌파들의 내로남불, 이중잣대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암튼... 저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어서 전력을 생산한다치면 제곱미터당 63W다. 

하지만 해가 항상 떠있는 이상적인 상황에서 63W지 태양광 선진국인 독일의 통계 자료를 빌려오면 사계절과 낮과밤 맑은날 흐린날 모두 평균 냈을 때 제곱미터당 약 5W 생산한다.(우리는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많으니 효율 더 떨어진다) 화력이나 원자력이 제곱미터당 수천에서 수만W를 생산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 비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계산해보면 저렇게 산 깍아내서 생산하는 전력은 약 50가구의 전기 소모량이다. 농촌마다 저렇게 산 하나씩 깍아야 자급자족이 되는 것.

아파트 하나가 약 50가구 라고 쳤을 때 아파트 건물 하나당 저 만큼의 부지가 있어야 태양광으로 자급자족이 된다는 이야기다.


문재인 정부가 무엇때문에 태양광발전과 탈원전에 목매다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내만 나가도 주차할 곳이 없는 가뜩이나 좁은 땅덩어리와 중국의 미세먼지 테러, 뚜렷한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태양광발전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 뿐이란걸 알아야 할 것이다.






정부차원의 태양광발전은 그렇다 치고...

이에 질세라 우리 자랑스런 서울 시장님께서 서울 시에 원전 1기에 해당하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겠다고 하셨다.

원자력, 태양광에 관심 있어하는 사람들은 아마 이 기사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태양광 패널은 1제곱미터당 약 5W의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데, 이건 독일에서 나온 데이터로 우리 나라랑 독일이랑 위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 양도 비슷하다는 것이므로 신뢰할만한 수치다.


1제곱미터당 평균 100~150W의 태양에너지를 받는다고 보면 된다.

근데 태양 에너지를 100% 전기로 만들 수는 없다.


이건 물리 수업을 들은 고등학생도 아는 지식인데, 결국 태양광 패널의 효율과 흐린날에 전기를 생산 못하는 것까지 다 반영하면 약 5W 밖에 생산 못한다는 이야기다. 



그럼 원전1기에 해당하는 1GW를 생산하려면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할까?


1GW = 1천MW = 1백만kW = 10억W

10억W/ 5 = 2억 제곱미터

2억 제곱미터 = 200 제곱 키로미터


이제 서울시의 면적을 알아보자.






서울시의 면적은 605.2 제곱 키로미터다.


결국 서울시에서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전기를 태양광으로 생산하려면 서울시 3분의 1을 태양광 패널로 덮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현실성도 없을 뿐더러 무지함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농사 좋아하는 서울시장님이 서울을 전기 농장으로 만들려나?



또다른 관련 기사를 보자.





서울시에서 소비하는 전기보다 많은 전기를 생산하겠다고 개소리를 하고 있다.

위에서 봤듯이 태양광으로는 5W/m2 밖에 생산하지 못한다.


그럼 주요 대도시들이 소비하는 전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자.







왼쪽 축에 (W/m2) 적힌게 보인다.

태양광으로 생산하는 전기는 지정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5 내외로 제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비보다 생산이 많으려면 소비가 5보다 작아야 한다.

근데 위 그래프롤 보면 알겠지만 주요 대도시 중에서 5보다 낮은 곳이 거의 없다.


아니 넉넉하게 10W로 잡아보자 그래도 가능한 도시는 거의 없다.

결국 태양광으로 에너지 생산도시는 절대 못한다는 이야기다.



정치인들이 팩트와 과학적 근거는 외면하고 '친환경', '사람이먼저', '희망'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며 말도 안되는 정책을 추진하려는 이유는 무슨 짓을 해도 우리편이니 감싸주고 우리이니 잘했다고 박수쳐 주는 개돼지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리 개돼지라도 이정도 자료면 우리나라에서 탈원전과 태양광 발전이 얼마나 뜬구름 잡는 소리이며, 국민들을 우롱하는 정책인지 깨닫겠지....





식목일 행사 사진 두 장. 


수십년 후를 생각해 민둥산에 어린 묘목을 심는 박정희 대통령과 어디선가 다 자란 근사한 나무를 가져다가 청와대 마당에 심는 문재인 대통령.

식목일은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어린 묘목을 심는 날이지, 쇼를 위해 멀쩡한 나무를 옮겨심는 날이 아니다.


두 사람의 철학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하다.




미국과 일본은 현재 일자리가 넘쳐나고 있는데, 기업들의 세금부담을 크게 줄여주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청년실업률이 극에 달해 있다.


기업이 잘되야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는 아주 단순한 시장경제의 진리.


진심 몰라서 그랬다면 이해하겠지만, 문재인후보의 공약의 문제점을 알면서도  잘생기고 호감간다고 투표했던 국민들은 그 고통을 고스란히 돌려 받고 있는 요즘.... 위 짤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든다.


먼저 2012년 개봉된 터키 영화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

엄청난 흥행과 함께 엄청난 논란도 부른 영화인데 영화 제목은 'Fatih 1453'이다.(Fatih는 정복이라는 의미)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을 점령한 투르크 제국군의 활약을 그린 전쟁영화인데 헐리우드 영화 뺌치는 큰 규모와 화려한 액션이 매우 돋보이는 영화이다. 제작기간이 3년이나 들었으며 1600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며 이는 터키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이다.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전쟁씬 덕분에 2시간20분의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런데 흥행 코드로서 이슬람교 예찬을 노골적으로 집어넣는다.

마치 관객들에게 '같이 하시죠?'하고 꾀려는 듯 영화에서는 "알라후아크바르!" 합창도 수시로 나온다.




알라후아크바르!




또한 영화는 터키 대통령 레제프 에르도안이 내걸고 있는 터키 민족주의와 이슬람교의 우월성을 홍보하는 요소로 가득하다.

투르크군은 기사도 정신과 신앙심 강한 군대로 그려지지만, 동로마 제국은 부패하고 타락한 문명으로 그려진다.

역사 속의 실제 투르크군은 다민족 군대였지만 영화에서는 오로지 터키인들만이 싸운 것처럼 그려진다는 점도 터키식 국뽕으로 지적된다.

게다가 영화의 엔딩은 동로마 제국의 민중들이 투르크의 술탄을 해방자로서 따르는 장면이다.




이 영화의 시사회에 참석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는데(아마 자신을 술탄의 모습에 투영해보았겠지) 반대로 동로마 제국의 후예들인 그리스인들은 격렬히 반발했다. Golden Dawn으로 알려진 그리스 민족주의자 조직은 Fetih 1453을 두고 악랄한 역사 왜곡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나 그리스인들의 항의는 허공에 허무하게 메아리쳤을 뿐이었다.


왜 그랬을까?
2012년 이래 그리스의 경제는 계속 추락하여 지중해 세계에서 아무 영향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터키는 지중해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춘 경제강국이다.

돈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놈들은 틀림없이 나쁜놈들인 거 맞는데, 그렇다고 돈 한푼 생기지 않을 일을 위해 돈 가진 사람에게 반기를 들 무모한 인간들도 그리 많지 않다. 터키 정부, 그리고 터키 기업들이 내는 학자들과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금은 국민의 1/4이 공무원인 그리스가 내는 것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높다. 남유럽 예술인들은 "뭐 역사 왜곡이야 있겠지만 오락영화가 다 그렇지" 식으로 Fetih 1453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Fetih 1453은 터키영화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그리스 영화계는 아직 터키 영화계에 맞설만한 작품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군사력과 식민지의 넓이로 나라의 격이 결정되던 시절은 끝났다.
파키스탄이나 북한의 군사력은 강하지만 대접은 못받는다.

본격적인 국제무역 시대가 전개되면서 이제 나라의 격은 경제력과 직결된다.
해외에서 대접받는 나라란 일단 경제력이 강한 나라이다.
그 경제력은 더 정확히 말하면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1. 팔아먹을 지하자원 (특히 석유)
2. 엄청나게 큰 내수 시장 (인구수가 많다는 소리)
3. 외화를 벌 수 있는 기업의 존재



안타깝게도 그리스는 이 세가지 중 어느 것도 없다.
그리스인들에게는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지금의 그리스는 좃같은 나라가 아니라 아예 좃도 없는 나라이다.
심지어 그리스식 요거트 브랜드 Chobani를 창업한 사람까지도 터키인(함디 울루카야)이다.
터키인들의 기업가 정신은 그리스를 훨씬 앞지른다.




외국인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대접해주는 이유는 한민족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가진 경제력을 보고 대접해주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외국 정부들이 박근혜를 극진히 대접해주던 이유도 박근혜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 뒤에 한국 대기업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박근혜의 뜻에 따라 기업들이 투자해줄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부정부패라 부를지 아니면 경제활동의 일부로 볼지는 각자 판단할 일이다.


반대로 문재인이 대접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친북성향과 북한에 지원하겠다는 무모한 계획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단 문재인은 대접해봐야 돈이 안 나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잘 사는 나라든 못 사는 나라든 하여간 돈냄새 맡는 일에는 귀신같은 법이니까.


문재인이 UN 가서 뉴욕을 도보로 이동해서 매력폭발했네 연설 듣는 사람이 없어서 찐따취급 받았네 등등 말이 많은데, 그렇다면 그리스는 과연 어떤 대접을 받았을 거 같은가?

71회 총회에서는 그리스 수상 치프라스가 참석했다. 
하지만 이번 72회에서는 참석조차 안했다.
물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그리스는 왜 참석안했지? 하고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몰락해가는 돈없는 나라의 국격이란 이 정도 밖에 안된다.




터키가 일본, 그리스가 한국이라고 하면 대충 외국인들이 보는 동아시아에서의 한국의 위상이 보일 것이다.

한국은 그냥 탁월한 기업들이 몇 개 있는 그리스에 불과하다.


만약 좌파들이 원하는대로 그 기업들이 망하거나 사라지면?

한국은 그냥 아시아의 그리스일 뿐이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이 하는 짓을 보면 한국은 그리스가 되고 싶어 환장한 나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UN총회 참석 안해도 되는 날이 올 것만 같다.




진보언론들이 아무리 에르도안을 독재자라 불러도 (독재 할 거 같긴 하지만) 어쨌거나 에르도안은 터키의 경제 발전을 이끌었고 터키는 지중해 세계에서 절대로 무시받을 일 없는 강국이다. 386세대들이 박정희를 두고 경제만 살리면 독재 해도 되냐고 그러는데, 경제도 살리지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입을 놀리는지 모르겠다. 





국격이란 무엇일까?

국격이란 문성근 따위가 있다 없다 나불거려도 되는 그런 값싼 단어가 아니다.



국격이란 우선 경제력이고 그 다음이 외교력이다.

경제력에서 뒤쳐지면 외교력으로 그걸 메꿔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력은 물론이고 외교력마저도 일본에게 밀리고 있다.


한 예를 볼까?

트럼프는 UN 점심 만찬에 참석할 때 아베 총리가 자기 옆자리에 앉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가 악수 오래 해서 아베가 놀라는 거 보고 "아베의 굴욕" 이딴 헤드라인 뽑았던 한국의 문빠 기레기들은 x잡고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

하긴 발로 뛰려는 기자보다 인터넷이나 기웃거리며 기사거리를 찾거나, 타 언론사 기사 베끼기에 급급한 기자들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기자들의 각성을 바란다는 자체가 사치일지도 모른다.



JTBC의 수준을 보여주는 짤





이건 어제 뜬 연합뉴스 기사다.

백악관에 문재인대통령의 팬클럽이 생겼다는 뇌내망상을 기사로 쓰는 진짜 기레기도 있었다.

백악관의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찾아보니 그동안 좌파언론들이 선동에 자주 써먹었던 모호한 문장인 "백악관 관계자", "익명의 모 관계자"다.

하긴 백악관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없으니,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콕 찝어서 쓸수가 없겠지ㅋㅋㅋ


이걸 또 국민들은 진짜인줄 알고 받아들인다.



암튼...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가운데, 미국은 한국 외교 담당자들을 임명도 하지 않은 상태이다.
빅터차 주한대사조차도 아직 정식으로 임명된 거 아니다.

이게 지금 한국의 현실이다.




왜 대한민국이 북핵문제를 미국,일본 등 강대국들이 아닌 아파트에 영사관을 두고 있는 아프리카의 이름모를 나라와 논의해야 하는가?

대통령이라는 자가 해외 나가서 걸핏하면 자신은 촛불떼법으로 대통령이 됐다고 떠들고 있고, 사회주의적, 좌파정책들의 연이은 실패로 전세계 좌파가 몰락하고 있는 가운데 수행원들 대부분이 낡아빠진 386운동권출신 좌파들이니 어느 나라가 대우를 해주고 무슨 이득볼게 있다고 만나겠는가... 강경화가 해외나가서 문재인 지지율이 80%에 육박하느니 촛불민심이 승리했다느니 아무리 떠들어본들 막강한 정보력을 갖춘 해외 강대국들이 그 말을 믿을거라 생각하는가?


그러니 문재인은 문재인대로 무시당하고 외교부장관이라는 자가 외교력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으니 저런 쩌리국가들 수장이나 만나서 포토타임을 갖을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나... 저 나라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문재인정부의 외교능력이 역대 최악이라는 말이다.


친문 언론, 방송사들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백악관 팬클럽이니, 외국에서 인기만점이라느니 이딴 소리나 해대고 있으니, 국민들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을 알 수가 없다. 그나마도 이러한 현실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들이 여러개 있는데, 이에 앙심을 품은 문재인 지지자들은 유튜브에 신고러쉬를 해서 광고를 못달게 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암튼...

이것이 코리아패싱인 것이고 국민들이 대통령조무사, 외교조무사라고 조롱하는게 아닐까.






심지어 북핵 대책 회의는 미국, 일본, 인도끼리만 하고 강경화는 불러주지도 않았다.




이러다가 일본에서 제대로 역사왜곡하는 영화 만들어도 한국 말빨 안 먹히는 그런 상황이 오면 어떡하나 싶다.
하지만 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 아니겠는가.



세줄요약
1. 국격이란 경제력과 외교력이다.
2. 경제력 파탄난 그리스, 역사왜곡에 항의해도 소용없고 그냥 무시당함. UN총회 참석도 못하면서 외교력도 수준 이하.
3. 그런데 문재인 치하에서 지금 한국 국격이 진짜로 낮아지고 있다.





최근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발표했는데, 그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대통령은 당선 전에 대만의 탈원전을 예로 들면서 당선이 되면 원자력발전을 줄여 나가겠다고 했다. 대만도 탈원전 하는데 우리라고 못하냐는 거다. 탈원전이란게 말은 쉽지만, 원자력발전만큼의 효율성을 내는 대체 발전이 없는 지금의 상태에서 탈원전 정책은 곧 대혼란을 야기하게 된다. 


대만도 탈원전 정책을 추진했다가 도대체가 답이 없으니, 다시 가동했고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가 된 상태다. 4대강은 물론이고 송전탑, 제주해군기지 등에 어김없이 나타나 대책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던 모환경단체는 문재인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을 발표 이후 대만탈원전의 주는 배울점이라며 기자회견까지 했다는데, 정작 대만의 원전 재가동에 대해선 역시나 입을 꾸욱 다물고 있다. 하긴 원자력 전문가는 커녕 좌익 꼴통들이 환경운동가랍시고 설쳐대고 있는데 이 인간들이 원자력발전에 대해 뭘 알겠나... 그저 국가가 시행하는 공사 여기저기 끼어들어 훼방이나 놓고 후원금이나 삥뜯어 먹고 살려는게 목적이겠지.





전세계적으로 원전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6개 국이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인데 한국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나라도 3세대 원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에 있어 전세계 탑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리다.


6.25 직후 우리나라는 전기를 생산할 기술이 없어 촛불이나 등잔을 켜고 살았고 전기가 꼭 필요할 때에는 미국이 발전함을 보내주어 전기를 대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후 이승만대통령의 강력한 추진으로 원자력발전 연구를 시작했고 박정희대통령이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세계 최강의 원전기술 보유국가가 되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MB정부는 중동에 원전을 수출하기도 하였고 여러 다른 나라들이 대한민국표 원전 수입을 고려하고 있는 시기에 문재인 정부는 신나게 재를 뿌리고 있는 중이다.




영화 판도라를 보고 너무 감동받아 국가 100년대계 원전 백지화를 결심한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정도면 영화와 현실을 당연히 구분해야 함에도 그걸 못참고 레드라인을 넘어섰다.


왜 이지경까지 왔나? 

이정도까지 대한민국 지력이 낮아졌나 반성해야 한다.

신고리 5,6호기 원전공사 중단으로  일용직 근로자만 1000명이 해고됐고 총 1만3천명이 직업을 잃게 된다.




우리나라의 3세대 원전기술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최근 일본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이 3세대 원전을 수출하겠다고 했지만, 착공도 해보지 못하고 삽질만 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일본은 착공은 했지만 실패해서 망했다.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3세대 원전 성공해서 가동중이고 이 3세대 원전을 UAE에 수출했는데 완공단계에 있다. 원래 UAE 원전 수출은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경합을 펼쳤는데, UAE는 프랑스 아레바쪽에 기울었다가 우리나라 3세대 원전의 우수함과 MB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결과 우리나라의 3세대 원전기술이 선택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탈원전이 대세인 것 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원전 기술이 없는 나라만 탈핵이 진행중이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대만이 탈원전했는데 이들 나라의 공통점은 원전기술이 없다는 것....

이중 독일은 풍력과 태양광의 최대 회사인 지멘스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원전기술을 보유한 프랑스가 원전을 축소한다고 하는건 아레바가 망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긴 영국은 한국전력에 구원을 요청하고 있음)



그러면 원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 볼까.


일본은 원전기술 보유국이며 아베총리는 원전 수명을 연장하고, 베트남에 원전을 수출했는데 베트남 원전 취소로 위기를 맞을 정도였다.

러시아의 푸틴은 모든 외교에 원전을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은 20년만에 새원전 가동을 승인하였다.

중국은 여전히 원전이 필요하다며 10년내 60기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한다.



최근 탈원전 단체 및 환경단체들과 문재인정부는 원전의 수출도 막아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30년까지 3세대 원전이 1,000조원이 발주되는데, 유일하게 3세대 원전을 만들어서 가동하고 외국에서도 거의 완공시킨 나라의 정부가 탈원전을 한다고 하고, 수출도 막아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고 대안도 없다. 특히 탈원전 단체와 환경단체들... 또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개돼지 좌파네티즌들은 탈원전하여 전기세 올라가고 여름에 에어컨도 맘대로 못키는 때가 오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차마 문재인대통령을 까기는 싫고 찜통에 부채질하면서 "우리 문재인님 덕분에 방사능 걱정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네요^^"

이럴려나? ㅋㅋㅋㅋㅋ


그놈에 환경도 좋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적절한 조절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문재인이 취임 직후 아베한테 전화 걸어서 위안부 합의를 ‘국민정서상’ 수용 못한다고 한 것을 두고, 역시나 “아! 할 말은 하는 대통령”이라며 찬양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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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권 시작부터 국제 관계 고립의 신호탄을 쏘는 건 줄도 모르고 좋다고 하는 꼴들 보자니 안타까움에 속이 타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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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치에서는 반세기 이전의 과거사 문제를 꺼내는 순간 사람취급을 안 한다. 한 번 일단락이 된 걸 또 꺼내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도 한국인들은 고노 담화는 취급조차 안한다. 박근혜 정부도 위안부 문제를 물고 늘어져서 3년 이상 한·일 관계 냉각기를 겪었다. 우리만 현실성이 없지 국제 사회에서는 일방적으로 비난받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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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가 위안부 합의를 해준 것은 대승적 차원의 결정이었다. 위안부 합의 발표문에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는 워딩까지 담았으니 일본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조치였다. 그리고선 한·일 간의 위안부 문제는 이것으로 최종 종결짓는다고 국가 간 합의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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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종 합의를 발표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서,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국가 간의 합의를 국민 정서상 수용 못한다고 개차반을 놓고 있다. 이런 경우가 어디 있나. 일본의 입장은 물론이거니와, 과장 안보태고 국제 사회가 코웃음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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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에 대한 국민 반감을 조성한 주체가 어디인가? 민주당과 정대협 이하 좌익 단체들이다. 위안부 합의가 도출된 당일 국민 여론은 “세상에 드디어!” 혹은 아무리 양심이 없어도 “아베가 웬일?”정도였다. 위안부 할머니들도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었다. 할머니들은 다른 건 바랄 것 없고 사과만 받으면 족하다던 분들이었으니까. 나도 취재 가봐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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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루가 지나자 민주당에서 곧바로 졸속 합의라느니, 푼돈에 나랄 팔았다느니 영락없는 친일 프레임을 가져나와서 언론에 뿌리더니, 정대협이 몇몇 정치하는 할머니들 동원하고 생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물론 ‘친일’이라면 눈깔 뒤집어지는 냄비 국민성 어디 가겠나. 국민 여론은 하루 만에 태세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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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국제 정치에서 얼마나 위험한 발언을 한 건지도 모르고, 다들 물개박수 치고 앉아있는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니 돌아버릴 지경이다. 국민 반감의 근원이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고, 그저 일본만 들이받으면 좋아가지고 난리법석인걸 보면, 과연 쇄국정책으로 국제 고립을 자처하면서도 망할 때까지 고집만 부리던 조선의 후예들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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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만 나오면 개거품 무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맨날 그놈의 진정성 운운하는데, 대체 진정성 있는 사과는 무엇인가? 아베가 광화문 광장에 창자 꺼내고 할복자살하는 것 말고, 대체 어떻게 해야 받아줄 건가? 아니, 받아줄 생각이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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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평소에 위안부에 대해 관심은 있나? 진짜 안타깝게 생각은 하나? 생존자 할머니들 이름 나열해보라고 하면 한 명이라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 솔직히 다들 환상 속에 존재하는 동정심 아닌가? 무슨 ‘귀향’ 같은 졸작 영화 나왔을 때나 근본 없는 의협심 부리면서 그거 안 보러가는 사람 또라이 취급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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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몇 분이나 남아계시는 줄 아나? 쓸데없이 소녀상 앞에 누워가지고 먹고 자고 하면서 우상숭배하고 있을 때, 거기있는 애들 중에 그 무렵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빈소 간 애들 한 명도 없더라. 그때 조문 화환이랍시고는 단 하나 있었는데, 그것도 박근혜 대통령이 보낸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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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환상 속에 살지 말고, 국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 좀 뜨고 살자. 일본 여행 잘들 가면서 쓸데없는 반일 감정도 좀 버리자. 양심적으로 평소에 존재하지도 않는 공감도 없는 동정심 내려놓고, 본인들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이나 잘 챙겨드려라. 그놈의 노란리본도 좀 떼버리고. 당신들 웃는 사이에 지금 나라 개박살나는 중이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780222515461036&id=100004198834698


문재인 의원이 박근혜의 건국발언을 두고 대한민국의 건국은 3.1운동으로 인해 이루어졌다는 쌩뚱맞은 발언을 하여 논란이다.

문재인 본인이 특전사 출신인데다가 부모가 6.25때 미군의 도움으로 무사히 피난길에 오르기도 했음을 감안하면 적어도 안보나 국가관 만큼은 보수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된게 하는 발언마다 좌파 급진적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오랜 숙원이었고 현재 김정은의 희망사항인 연방제통일(적화통일)을 지지하질 않나......

북한의 핵위협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줄 사드배치를 반대하질 않나......

철없이 부화뇌동하는 애들 틈바구니에 껴서 국가보안법 해체 프랭카드나 들고 있질 않나......

단식하는 국민을 위로하고 말리기는 커녕 옆에 앉아서 같이 단식을 하질 않나......



어쨌든 문재인 의원이 대한민국의 건국은 3.1운동으로 이루어졌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다.


문재인 의원이 이런 발언을 하자 진보진영에선 너나 할 것 없이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뜬금없이 3.1운동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건국되었다고 떠들어 대고 있는데 그런자들이 왜 3.1운동에 무관심하고 유관순 열사를 홀대했나?




진보성향의 학자들이 만들고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 사용되어지는 교과서에는 유관순열사에 대한 내용이 단 한줄도 없다.


이유가??


진보학자들은 유관순이 친일파들이 만들어놓은 가공의 인물이라는 미명하에 교과서에서 빼버린 것이다. 대한민국은 친일파들이 세운나라, 북한은 친일파청산이 잘된 나라라는 논리의 대한민국의 초대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종북사관때문이다. 3.1절을 무시하고 3.1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유관순 열사를 홀대했던 자들이 이제와서는 대한민국 건국이 3.1절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언제나 느끼지만 진보좌파의 이중잣대는 끝이 없는 것 같다.


 


3.1운동이란?


3·1 운동(三一運動) 또는 3·1 만세 운동(三一萬歲運動)은 일제 강점기에 있던 한국인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1919년 3월 1일 한일병합조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비폭력 만세운동을 시작한 사건이다. 기미독립운동 또는 3·1 인민봉기라고도 부른다. 대한제국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고종 독살설이 소문으로 퍼진 것이 직접적 계기가 되었으며, 고종의 인산일인 1919년 3월 3일에 맞추어 한반도 전역에서 봉기한 독립운동이다.




유관순열사


유관순 열사


1916년 미국인 선교사의 추천으로 이화학당 초등부 3학년에 편입하고, 1919년에 이화학당 고등부에 진학하였다. 3월 1일 3.1 운동에 참여하고 3월 5일의 만세 시위에도 참여하였다. 총독부의 휴교령으로 천안으로 내려와 후속 만세 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였고,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었다. 일제의 교도소 내 가혹행위로 인해 1920년 9월 28일에 사망했다. 2013년 주일대사관에서 발견되어 국가기록원이 이관받아 11월 19일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유관순, 옥중에서 타살(打殺)"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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